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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 참외 자율재배 AI '팜톡톡' 상용화 착수(26.07.06_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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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7-14 16:15 조회View: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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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AI 신속상용화 지원사업 최종 선정
20억 투입…성주·칠곡 참외 농가 50곳 실증·보급
AI가 관수·환기 자동 제어…카카오톡 상담도 지원

(경북=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경상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인공지능(AI) 신속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참외 자율재배 서비스 '팜톡톡' 상용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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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경북도) 참외 자율재배 서비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식품 분야 인공지능(AI) 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AX-Sprint' 사업의 하나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완성형 AI 제품과 서비스를 1~2년 안에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올해 총 229개 제품·서비스에 7,540억 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농업 특화 LLM 기반 자율제어 스마트팜 AI 에이전트' 과제에는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와 칠곡군농업기술센터, ㈜유비엔 등 4개 기업이 참여해 총 20억 원을 투입, 1년간 기술 개발과 현장 실증, 서비스 출시 및 농가 보급을 추진한다.

'팜톡톡'은 기존 스마트팜이 온도와 습도, 생육정보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AI가 온실 환경과 생육·기상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관수와 환기, 차광 등을 스스로 판단하고 시설을 자동 제어하는 자율재배 서비스다.

농업인은 카카오톡이나 음성으로 농장 상황을 문의하면 AI가 분석 결과와 영농 처방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다.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와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사업 기간 동안 성주와 칠곡지역 참외 농가 50곳에 '팜톡톡'을 보급해 현장 실증을 진행하고, 향후 딸기와 오이 등 시설원예 작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유비엔 등 참여 기업들은 거대언어모델(LLM), 멀티에이전트, 스마트 양액기, 온실 자동제어 기술을 개발해 온실 자율재배 기반 구축에 나선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사업은 경북의 참외 재배 기술과 농업데이터, 민간기업의 AI 기술이 결합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자율재배 기술로 발전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농업인이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조기에 상용화해 경북 참외 산업의 경쟁력과 농가 생산성 향상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국제뉴스 

[원본링크] -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Print.html?idxno=3627893